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1학년 조윤서엄마예요~
윤서는 초등학교에 들어와서 갑자기 시력이 0.3으로 떨어졌어요ㅜ
급한 마음에 안경을 맞추었지만 운동할 때도 불편해하고 무엇보다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이여서 그런지
안경도 자꾸 잃어버리고 코도 점점 눌리는 듯해서 걱정이 많았어요. 또한 자꾸 시력이 떨어질까봐 불안도 했구요.
그러던 중 드림렌즈를 알게 되고 밤마다 엄마가 관리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하루종일 안경없이 편하게 지낼수 있고 무엇보다 시력저하를 늦춰준다는 소리에 용기내어 예민하고 알러지 있는
아이를 설득하여 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무엇보다 더 나빠져서 드림렌즈도 못할 시력이 될까봐 서둘러 갔지요..
광교연세안과는 무엇보다 큰 장점은 동네안과수준이 아닌 대학병원급으로 좋은 검사장비가 많아서 정밀진단이
가능해서 좋았고, 너무도 친절하시고 훈남이신 검안 실장님 덕분에 예민하고 눈만 만져도 우는 아들이 무사히 검사를
맞췄답니다. 검사하는 동안에도 계속 불안하지 않게 말 걸어주시고 엄마인 제가 많은 질문을 해도 논리정연하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드림렌즈에 대해 잘 알수 있었어요. 이제 맞춘지 2주되었고 아이는 1.0이 나오는 시력을 저녁 늦게까지도
유지합니다.
자기전 3분이 불편하고 번거롭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좋은 시력으로 지낼수 있으니 참으로 신기하기도 하고 진작해줄껄
아이도 참 좋아합니다! 저처럼 안경끼는 것이 싫고 시력이 급격히 저하될까봐 걱정인 초등엄마들께 추천합니다!
다양한 경력에 심도있는 진료가 가능하신 원장님도 정말 믿음이 가구요~
광교연세안과 드림렌즈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