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이는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입니다.
학교에서 시력검사를 했는데 시력이 0.3밖에 나오지않아서
안경원을 갔는데 안경을 써야된다고 하더라구요.
검사받고 안경을 맞추고 한동안 썼는데 아이가 태권도를 다니면서
너무 불편하다고 잘 안쓰더라구요.
인터넷으로 방법을 알아보다가
근시진행을 덜하게 해주고 안경을 안쓰고도 잘보이게해주는
드림렌즈를 알게되었고 집근처에있는 광교연세안과를 방문하였습니다.
눈에 렌즈를끼는거라 아이가 어려서 잘 할수있을까 걱정했지만
친절하고 꼼꼼하신 원장선생님과 간호사분들,검사선생님 덕분에 설명도 잘듣고
아이가 불안해하지않고 잘 따라서 하더라구요.
집에와서 자기전에 렌즈를 막상끼워 주려니 선생님처럼 잘껴줄수있을까 걱정했는데
가르쳐 주신대로 몇번 끼는 연습하고 하니 수월해졌구요
착용감은 몇일 적응해서 지금은 렌즈를 끼고도 "엄마 지금 렌즈낀거야?"할정도로
불편해 하지않더라구요.
진영이는 태권도에 푸욱 빠져있는데 태권도 하면서 뿌옇게 보였었던게
지금은 안경안쓰고도 잘보여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안경을 쓰고다녔으면 안경깨질까봐 태권도도 마음껏 못하고 걱정도 되었을거같은데
드림렌즈 덕분에 이런저런 걱정거리가 한번에 해결되었네요^^
렌즈도 한번맞추면 2년정도는 사용한다고 하니 안경 몇개월에 한번씩
바꾸는 비용생각하면 그렇게 많지않은 차이라고 생각되구요.
아이가 시력이 안좋으시다면 고민하지마시고 광교연세안과 방문하셔서
검사와 상담 받아보세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