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선진국의 경우, 생활환경이 좋은 유럽같은경우에는 4~5세(우리나라 나이로 5~6세) 정도에
의무적으로 시력검사를 해야되게끔 되어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그런제도가 마련되어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보통 4~5세때 거의 성인 수준의 시력에 도달되고 만7세정도 되면 시력이 완성이 되는데,
7세이전에 정확히 교정을 해서 안경을 끼워주면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될 수 있는 아이가
그 시기를 놓치고 8~9세가 넘어서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이 되지않아 교정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5세정도, 늦어도 만6세 정도에는 시력검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시력검사는 연령과는 상관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협조가 가능하다면
더 어린 나이에도 검사 및 진료가 가능합니다.